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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빚안지면 다행 입니다
저도 정리 할 생각이 있는데 고민중이에요

감사 함니다
이레 저레 사는게 힘이 드는군요
땅도 임대해서 농사를 짖습니다

힘안들이고 농사가 되남요
정말힘이 들지요

성질 갇어서는 수급자 신청해서 배급이나 타서 먹고 사는것이 속이 편할것 갇읍니다
한국인은 일을 안하려구 하구 외국인은 읍써서 못쓰고 농촌 모방 가마니텍스들만 불쌍 한것 갇읍니다

그러게요 농사는 부수입이 따로 없으면 정말 유지하는 것만 해도 다행인듯 해요 적게 지어도 많이 지어도 힘든건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힘 내세요

남의땅으로 농사지으시면
빌리는값.인건비
그외 농비 ...
다 따지면
차라리 일당벌러 다니는게
나을거 같기도합니다

소농이라면 안짖는게 나을듯요
차라리 품을파는게 났겠더군요 ㅠ

농사는자기땅있어서
그냥두기뭐해서 짓는거고 임대하면
건불하고처진건만 내것이란게요
그래도힘을내보세요🌻

시골에 정착하기가 정말어렵습니다.
사람사서 농사하는건 안됩니다.
저도 10년전에 귀농하여 3000평 농사 몇년했는데
계속적자 ...
2500평 남주고 현재500평정도 고추만 5년
하는데 3000평 수익보다
아주 많아요.
작물선택 잘하여 재도전 해보세요.

에구 ㅠㅠ

3천평은 대농에 속해요

농사는 내 스스로 온 갖 일을 다 해야 내 것이 되어요.
아님.
내껀 반도 안디요

고구마를 실내에서?
농사는 시설비 장비비 들여서하면 실패하십니다 제가아는분은 평일에 회사다니시고 2천평 감자를 심는데 모임과 연결되어 캘떼쯤 10명저도가 오셔서 캐는거 도와주고 필요한감자를 얻어간답니다 인건비제로지요

정말 농사만 지어서 먹도 살 수 있으면
그래도 희망이 있을텐데
우리 농가의 현실이 참으로 마음 아프네요

농사가 인건비 정착하기가 힘드십니다 부업하면서 딴것찾아보세요

사장님 한달에20일은품을파시고 10일은내농사지으시면합니다 계획을잘세워서하시면좋은날이올실것입니다 저도그렇게하고있습니다

농사처럼 힘을 써야 하는 직업은 없는거 라고 생각 합니다.고추는 심어봐야 탄저균 때문에 매번 실패하다 보니 심고 싶지도
않습니다

인건비 가 너무비싸 남는것도 없습니다

사서 일을 하면 남는게 없고
덜 사는것이 남는 것인데 혼자서 하자니 뼈가 빠집니다

국민 여러분들 밭농사는 짖지말고 밭에서 나오는것은 수입해서 먹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국민 소득이 1달에 300불이 되지만 그나머지는 외국 사람들이 가져감니다
일꾼들이 업으니 외국 사람들을 농민들이 윗돈 더주고 쓴다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