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심은 산을 오랫만에 들여다 보았더니 벌써 빨간 열매를 맺고 있었네요 평창의 600고지에서 장뇌삼이 자라나는 기간은 일년 중4개월 4~7월 말까지만 자라고 8월부터는 벌써 장뇌삼 잎이 다 누렇게 되어 겨울잠 준비를 하네요 앞으로 20여일 있으면 올해의 장뇌삼은 벌써 키가 자라는 것을 멈추겠지요 열매가 넘 예뻐 찰칵 했습니다 해마다 장뇌삼 키우면서 몇 뿌리씩 캐 먹는답니다 2구부터 5구까지 12년 된 장뇌삼도 있답니다
돗나물이 넘 푸르게 자라서 같이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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