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의견이 비슷한듯 싶으네요~ 농사일은 언제든지 과감하게 그만둘수 있어야 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2의 인생살이 라고는 절대로 할수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휴양삼아 고생한번 하다가 힘에 겨우면 쉬어가면서 경험이 없으면 크게 일을 벌이지 말것을 권유합니다.
퇴직해서 농사를 생각하신다면 많지는 않은 정되일것 같습니다. 농사일 엄청 힘듭니다. 몇만평 정도 돼서 기계작업이 대부분이라면 모를까 사람손으로 하는일이 거의 다입니다. 농사 몇백평 해가지고는 농약, 비료, 농자재, 기계임대료, 인건비 햐고나면 남는건 자기식구 먹는것이 남는 것입니다. 거기다 많이 해서 거둔다 해도 판로가 걱정입니다. 저는 농촌에서 자라 농사를 하지는 않았어도 농사가 힘들다고는 알고 시작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몸이 안따라쥐 결국 포기 했습니다. 생각만큼 수익도 나오지도 않고요, 나온다고 해도 그걸로 가정에 보탬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 수익이 다음해 농사자금 입니다. 저도 집사람과 짧은기간 농사하면서 여러번 다퉜습니다. 좋게 하루 3시간짜리 어지간한 파트타임 뛰시는게 힘 덜들고 수익면에서도 훨씬 났습니다. 농사는 비추입니다.
이웃에 그런분이 계시는데 농사는 사백평 농사하는데 장비는 다 사고 하는데 사천만원 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구 걍 조그만 하우스에 건강한 식자재 마트 차리시고 자라나는 채소 과일을보며 인성을 기르시고 서로 웃으면서 노후를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대신 산소 가 많은 지역 을 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소가 방구를 배출하면 탄소가 차랑 천대의 배출 양과 같습니다 이상 입니다
하실 수만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세요. 저는 퇴직하고 오랫동안 놀다가 농사일을 하려고 하니 어려운 점이 참 많았어요. 그렇지만 늦게라도 시작하길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조금 힘이 들지만 보람이 훨씬 많거든요. 욕심부리지 마시고 서서히 느긋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땅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걸 기대하지 않으시면 큰 보람이 뒤따를 겁니다. 화이팅!!!
평상시 마음에 둔 농사의 품목이 있나요 예를들면 하우스에 무슨 농사를 하겠다 참외,수박.딸기.토마토 고추. 그럼 시장 조사를 하시고 전문 적으로 잘하는 지역에 가셔서 작목반장 이야기도 듣고해서 확신을 가지고 그들를 멘토. 삼아 함께 한다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처음엔 욕심 부리지 말고 자신이 생길때 조금 늘리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난 54년 생이라도 사과나무 9백주..꿀벌 100군.. 버섯도 합니다 이젠 사과농장은 팔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귀농귀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죠. 귀농 귀촌시 첫째로 많은 투자 하지말고 하시라고 야기할수맀고 귀농귀촌 해도 절기적인인 수립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부부간에 다툼이 생기지 않합니다.농사만 지으면 그때 그때 수입도 없고 농사지어 판로가 없으면 헛방이에요.신중히 생각하시어 결정하세요
전공있으시면 전공을 살려서 일하시는것이 좋을든 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했지만 예전에 한*타이* 삼교대, 방판등 일한 시간들이 자꾸생각이납니다. 여러가지 지식들이 필요하며 내 농기개가 없으면 30퍼센트는 손해입니다. 할 말은 만치만 원하는 지역에 군이나시에 문의하시던지 아는 지인에게 연락해서 한두해 농사짖는 같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여 아무것도 모르고 묻지마 귀농하고 무지하게 고생하였읍니다. 혹시 노가다(잡부) 일해보셨나여 농업이나 어업 살림업도 내 농사라서 내몸으로 50%일하면 재료값 빼면 약 30%가 순수익입니다.
회사 35년 주야간 근무하면서 부모님과 조금씩 배운 농사였지 만 아버님 빈자리에 제가 8년차가 되는군 요 농사는 내가 좋아서 하늘것이지 귀농은 요 즘 어려워요 좋은분도 계시지만 옛날과 많이 다른모습과 환경들이 힘들게 합니다 주말 농장 할수 있는곳에서 서서히 해보세요 농부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넘 힘든것이 농사 일입니다 잘 생각하세 요 울 동네 주말 농장 분양 합니다 여기는 화성시 병점 입니다
귀촌후 퇴직후 귀농인으로 17년차 되었는데 5년 후 퇴직 이라면 좋다고 봅니다 사전에 준비를 위한 여유가 있지요 그러나 시골은 무척 배타적이며 동화되기가 힘드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부부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두분이 협의가 잘 되었다면 여유를 가질수 있는 작목을 선택하셔서 비가림 하우스 4동 정도로 욕심부리지 마시고 년 매출 2~3천 정도 작목으로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여기 선배농님들 께서 조언을 참 많이 주셨네요 퇴직후 제2의 인생을 농사로 돈과 연관지어 업으로 하실려면 반대에 한표 입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휠링이 되도록 만큼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체리 식재5년차 입니다만 체리를 업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접고 낙으로 해야겠다고 해가 갈수록 다짐하게됩니다 계획과 현실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돈과 연관 시키면 외려 스트레스 로 골병 들까봐 할수 있는 만큼만 그냥 세월보내느니 취미활동 으로 하심이 좋은줄로 아뢰오
경험은 돈으로 계산을 할 수없습니다. 주변의 얘기도 참고 하겠지만, 자신의. 소신이 더 중요한게아닐까요~~ 나름 계획을 잘~~~세워, 잘~~ 하면 됩니다. 농산물의가격은 그때그때 달라요, 일정규모. 손익분기점 이상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농산물을 하더라도 매번, 적자입니다
시골 생활 적극 추천합니다. 살아보니 아주 좋습니다. 농사는 오직 텃밭 수준으로만.. 자존심을 조금 낮추면 생활비.나올 만한 직업도 많답니다. 선거철 되면 선거지원단, 겨울되면 산불감시원, 농촌살리기를 위한 마을협력가, 휴양림에 필요한 산림치유사 등등... 성실한 사람이라면 어디든 잘 살 수 있지요. 시골 텃새 많이들 얘기하는데 모두 하기 나름...한달에 10만원 정도만 마을 어르신들 위해 쓴다 생각하면 만사형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