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 일상
충남홍성김경태
귀촌 3개월차입니다.
봄날 새싹들 보는 재미는 잠깐이고
지네, 그리마 등 온갖 벌레들과 지긋지긋한 모기들과 전쟁중입니다.
조그만 과수원과 텃밭 그리고 마당에 광속으로 자라나는 풀들이 정말 무습네요.
체력단련이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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