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 삼백평 집터와 텃밭을 산적이 있는데 분명 지적도상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를 자기밭에 붙어있으니 자기땅이라고 갈아서 밭을 부쳐먹더라구요 분명도로부지로 별도에 지번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나이는 80되 보이는 늙은이인데 싸우기싫어 죽을때만 기다리다 팔아버렸네요 그 노인네 90이 넘었을텐데 남에게 몽리부리며 오래사네요 나이들면 어르신 소리들어야지요 늙은이 소리들으면 인생 헛 산거에요 나도 나이먹어가지만 어르신 소리 듣기위해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