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건강이 좋아야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인구가 많지않은 곳에서 이웃분들과 소통하며 정착을 하신다면 나름대로 안정이 되실것입니다, 최소한 토지면적이 600평 정도가 되어야 농업인으로 경영체등록이 가능하구요, 과실수를 심어서 3년이 되어야 수익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자금이 필요도 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하나씩 잘 준비하시고 내려오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여행떠나 보셨죠. 살던 곳이 좋다는 거. 돈 많아서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매일 놀듯이 작은 땅에 꽃이나 심고 시원한 그늘에서 커피마시는 거 아니라면 농촌에서도 먹기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거라면 그만두세요. 농촌에 왜 노인들만 살게요. 잠깐의 휴식처는 될 지라도 삶의 터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