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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날만 되면 살것이 없어도 나가네요 나가서 구경도좀 하고 점심먹고 들어오지요

시장은 삶의 활력소 입니다.
운전만 아니면 돼지뒷고기로 소주 한 잔 좋은데 그저 눈요깃만 하고 옴니다.
횟거리 구입해서 소주 한 일품입니다.

살건 없어도 기다려지는
장날 좋죠
성주장에는 호떡이 유명 하답니다
저도 할일없어도 장에가면
줄서서 호떡 하나사고 다른것도 사고 다른 무엇인가를 손에들고 옵니다
그게 행복이죠

지금쯤 성주 시장에는
각종 묘종이 줄비하게 시판되고 있겠죠.
성주 제일교회 지붕공사때 바람때문에 정말 시공하기 위험 했는데
지금도 그때가 생각남니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셨네요

오늘이 경칩이네요
만물이 생동하고 동면한 동을들이 깨어난다는 날인데 우린 빠른 시간속에서
살아가나 봅니다.
농사일도 부지런히 노력하시면 좋은결과가 ...

바쁘게 사시는게 정말 좋아 보이네요.

합천댐이 훤히 보이는
농장에서 막걸리 한 잔
어때요
가회 산두가 제일 가깝고 검암 두심이 마남의 광장은 마을에서 5분거리..

고령 장날 다녀 오셨군요.
봄에 장날구경은 또다른 즐거움 입니다. 수구레 국밥은 고령장터의 시그니처 음식입니다 ㅎㅎ 드시는 모습 떠올라서
군침이 돕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루 일과를 쭈욱 쓰셨네요
그래도 알차게 쓰셨군요
맞아요 시골에 장이 열리는 날에는 꼭 살 물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동감을 느끼고 싶은 맘이 있어 둘러 보게 되지요

하루 일상을 꽉 채우셨네요
수구레국밥이 고령장터에 맛집음식인가봐요
부산에서도 수구레국밥이 맛나다고 아들이 사줘서 먹었거던요 ㅎㅎ
장날 장터 구경 참 재미있지요
저는 안강장날 구경 잘갑니다 포항과 가까워서 자주 가는편이에요 ㅎㅎ

안강 주변에는 미꾸라지 양식도 했었는데 요즘도 안강시장에 추어탕 식당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추어탕 식당은 잘 모르겠는데 미꾸라지 판매는 많이 하고 있어요

맞아요 장날되면 구경하러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