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일상
경기수원28 268 HQ
나는 자연과 더불어 ·
마늘 보온덮게를 아직 제거 하지않았는데요
3월2일 영하 11도 로 아직 추워서
평균 온도가 언제 보온덮게를 제거해야하나요
충남당진밤가시 여주농장
고추.여주 재배 합니다·
이제는 벗겨도 됩니다
혹독한추위는 지나간거 같구요
강추위 서릿발도 견딜만큼 뿌리가 튼튼할때지요
바람통하게 벗기시고 추비주세요
경기군포매꼬모자(홍기용)
마늘 파는요추위를 잘견디는작물이라서 지금거더도
괞찬습니다
전북정읍오남현
약이되는푸드·
이추이엔 마늘양파가 잘견딥니다
저는겨울어덮지않고잘크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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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한 품종만 7년째 재배하다보니, 재배면적이 자꾸만 늘어갑니다. 3년주기로 종자갈이를 하기에 올해는 주아300kg을 2천평에 빽빽하게 뿌렸습니다. 밭이 눈에 덮히기전에 약 40%의 발아상태를 보였는데, 부직포는 구매해놓고 아직까지 덮지를 못했습니다. 내년6월초에 6톤정도의 원종(종구)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경험상 수년전 보온재 없이 홍산마늘은 영하20도를 3일간 겪고도 동사피해는 없었기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눈오기전 폭우에 골자리에 물이차고 이제는 빙판이 되어있지만, 오히려 눈과 빙판이 보온재 역할을 해주기에 차라리 전화위복이라 생각합니다. 눈덮인 밭사진의 아래는 2~7쪽의 통마늘을 쪼개지 않고 통으로 심은 밭입니다.눈내리기전에 촬영했습니다. 주아를 매단채 수확된 마늘은 식품 용으로 부적합한 크기라서 이것을 쪼개지 않고 그대로 심어 한자리에 2~7개의 꽃대를 키우고, 그만큼의 주아를 다수확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좋은마늘 수확이 기대되는 우량개체에 꽃을 달고 주아를 수확하면 오히려 손실이라는 생각입니다. 남들보다 서너배이상의 주아를 생산하기위해 버려지는 대추알 크기의 통마늘을 통째로 심는 방법은 권장드려보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방식은 시비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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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재배 기술 정보 공유합니다. ◇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 서릿발 피해 줄이기 - 뿌리를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 흙이 얼었다 녹을 때 발생 - 솟구쳐 오른 마늘과 양파는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을 덮어줌 - 피해 주 재이식보다는 월동묘로 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고, 이식 시기가 빠를수록 좋음 - 보식용 모가 부족하면 뿌리내림이 가능한 2월 중순(5℃)무렵에 피해주를 재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음 ❍ 물 관리와 잡초 제거 -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함 -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 -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함 ❍ 웃거름 주기 -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줌 · 1차시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 물비료(200~400L/10a)로 주면 비료 손실을 막고, 비료 효율이 높아짐 - 논 양파 연작지는 3회로 나눠 주면 상품 5.8% 증수, 저장 중 손실량 감소 ❍ 봄철 포장 관리 - 월동 중에도 토양수분이 많으면 동해 발생이 적고 뿌리 신장이 촉진되므로 비닐 멀칭 후 토양이 건조하면 관수를 실시함 - 얕게 심거나 뿌리 신장이 좋지 않아 솟구치는 마늘은 심어졌던 흙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 건조해와 동해를 막음 - 2월부터 출현이 시작되는데 2월 하순~3월 상순경 비닐 속 마늘 싹을 하나씩 비닐 위로 꺼내 올려주고 구멍 낸 자리를 흙으로 메워야 함 - 싹 유인작업은 싹 길이가 10~15cm(엽수 3~4개)일 때 하는데 최저온도가 –5℃ 이상인 날이 2~3일 지속되는 전날 실시하면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너무 일찍 꺼내면 저온으로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도장하거나 고온장애를 받아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으니 주의 ❍ 마늘, 양파는 다른 작목보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영하 8도 정도에 이틀간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볼 수 있음 ㅡ생략ㅡ -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면 땅을 눌러 주거나 흙을 덮어주고, 2월 중순 무렵 겨울을 난 모종을 덧심도록 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흙이 얕은 재배지는 땅을 깊이 갈아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고랑을 깊게 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정비와 무엇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때 아주심기 하는 것이 중요함 - 언 피해가 우려되거나, 해당 지역에 맞지 않는 난지형 품종을 심은 경우, 아주심기 작업을 제때보다 늦게 한 경우에는 보온 자재로 미리 식물체를 덮어줌 ❍ 추운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이나 한·난지 겸용 ‘홍산’을 재배하는 곳은 한 겹을,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곳은 두 겹을 덮어줌 ❍ 파종·아주심기가 늦은 곳도 보온 자재를 덮어주면, 싹이 안 나는 비율(결주율)을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부직포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은 땅이 얼기 전 덮어주고, 이듬해 봄에 온도가 오르면 즉시 걷어줌 - 보온 자재를 너무 일찍 덮거나 늦게 걷으면 마늘에서는 소위 ‘벌마늘’이라고 불리는 2차 생장이 나타남 - 양파는 구(먹는 부분)가 나뉘거나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보온 자재 사용 시기를 결정함 국립원예 특수작물 기술 농법중에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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