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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님 어느일 못지않게 머리도 필요합니다. 머리를 못쓰면 손발이 고생 하지요.ㅎㅎㅎ

가인님 헌데요 대게보면 여자분들이 다하세요.ㅎㅎㅎ 죄송!

공주님 멘땅에 잡초 자라는것과 부직포 깔아 놓은것은 천 지 차이입니다.부직포 깔아 놓은곳은 3~4년은 잊어 버립니다. 간혹 억쎈 놈들이 뚫고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그야말로 조족 지혈 이지요 자동 분무기 한통타서 올라온 놈들만 확인 사살! 아무 일도 아닙니다. 부직포를 깔지않고 일년에 풀약을 4번~5번 칠려면 약대,노동력,특히 시간! 중노동이죠,헌데 부직포를 깔아 놓으면 ,시간, 금전, 노동력을 종합적으로 볼때 훨신 득이라 생각 ,아니 확신에 차서 권고 드립니다. ps제 경험상....^.^

의욕은 언제나 좋은(?)결과를 가져옵니다. 부직포 비용도 마만치 않을겁니다. 첫해는 그럭저럭 봐줄만 힙니다. 그런데 풀이란 놈의 생명력은 무지하게 강한점 아셔야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풀은 자랍니다. 부직포를 뚫고 나오는 힘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어르신 모시느라 수고가많으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서두르시면 힘만많이 들고 효과는거기서 거기입니다, 작업을 편하게 하시려면 로터리작업후 밭고랑을 곧게하시고 멀칭한다음 제초매트를 깔아 주시고 디긋자 고정핀으로 고정해주시면 훨씬수월하고 보기도좋습니다, 부직포는 무겁고가격도비쌉니다,제초매트도3~4년은거뜬합니다, 풀이 약간나온 다음에 씌워도괜찮습니다, 건강지키시며 무리하지 말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올해는 다 부직포 깔여고 합니다 작년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대

지금도 잘하고 계셔요

여성분이 하시기에는 벅찬일입니다 힘네시고 수고하셔요

밭을 로터리치고 멀칭을 새로 해야 하는것아닌가요.
그러고 제초 매트 하는거 아닌가요?
몰라서 물어 봅니다.

처음엔 쉬워보여서
재미있게 했는데
다음날 온몸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하루 작업~
이틀 병원 물리치료~
농사 참 어렵습니다
우리 팜모닝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