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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말려서 해야 해요
지금이라도 건져서 말리세요 양이 너무 적으면 말려 놓았다가 올 가을에 더 주워서 같이 불려서 방앗간에서 갈아 보세요

도토리를 주워오시면 물에담그면 벌래먹고 골은것은 물에서떠요 그것은건저버리고 가라안는것은 말리면 하루지나면 다터저요 기계가서하시려면 주워오는것마다 그리하셔서 한꺼번에 삼일을 불리세요물을 가라가면서 귀찬다고 물을가라주지 안으면 쉬어요 여적지담그셔으면 못먹어요 기계가서 하셔야 기계삮만 아까와요 저는 주워오데요 집에서껍질까서 40킬로 말려답니다 저는 가루 집에서해요~~

ㅎㅎ
누가 봐도 우린 남자이름 맞아요 이름만 보면 많이들 오해 하더라고요 방앗간에서 양이 적다고 다음에는 더 많이 줍던가 아니면 보관했다가 다음년도에 같이 하는걸 권장 하더라고요

고생 하셨읍니다 저도 언 니 집에 갓다가 조금 주엇는데 방법을 몰라서 모해먹고 있읍니다 하는 순서를 자세히 가르처 주시면 감사 하겟으니다

방앗간에서 완전히 딱딱하게 말려 두었던거라 그리 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러면 양이 적게 나오는군요

30키로에 녹말 8키로 나왔어요

양이 적은 분들끼리 합해서 나누시든데요
비온후 산에가면 많아요
저도 손녀들이 잘먹어서 주웠읍니다

네 맞아요 양이 적으면 가을에는 여러 사람이 모아서 같이 하기도 해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밥 좀 잘 먹어서 키가 쑥쑥 자라 줬으면 정말 좋겠어요

얼지 않게 집안에 보관했었어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할머니입니다 맞아요 품안에 자식이라고 더 크면 가까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제 이름이 남자 이름이라 착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도전해 볼게요

엄마랑 맛난거 요리할 때 옆에서 반죽도 하며 모양도 예쁘게 만들도 하고 김밥도 같이 만들곤 해요 김밥은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잘 먹어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두 장 더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손녀가 밥을 잘 안 먹는데 잘 먹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새는 방앗간에서 덩어리 녹말로 만들어 주니 간단하네요

그런방법도 있군요^^~~ 아이가 밥을 안먹으면 저는 간식 안주고 먹으라고 따라다니지 않으며 밥달라고 할때까지 쭉 기다립니다~~^^ 몇번그리하니 저희아이들은 아무거나 잘 먹드라구요

그렇게 쉽게 먹는다면 걱정을 안하죠 일부러 맛난 간식을 옆에 놓고 밥 다 먹으면 간식도 먹을 수 있다하면 그 때만 잘 먹어요

생일도 11월생 늦은편이라 키도 안 크고 밥도 잘 안 먹어 겸사겸사 태권도 보냈는데 힘이 딸리지도 않는지 밥을 멀리해요 그런데 반찬은 다 잘 먹어요
밥 한 수저에 반찬은 4~5번 먹으니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네요

어린애기가 벌써부터 건강식을 하네요😂😂😂 반찬을 잘먹는다니 별걱정 않으셔도 되겠네요 어릴때 작은 아가들이 나중에 많이 크드라구요 빨리크면 많이 안자라요 제키는 참고로 초등6학년때 크고는 더 안크드라구요 감자 고구마 빵등등 모두 탄수화물 함량이 많으니 많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오히려 살이찌면 걱정을 해야되는 상황인거죠 예쁘게 잘 자랄거예요 연예인 시켜도 될것 같아요🤗🤗🤗

이제 봄이 다가오니 봄이 오는게 기다려 집니다
몸은 무겁지만 다음달까지는 차츰 좋아 지리라 봅니다

손녀가 말괄량이라 좋을 때도 많지만 잔소리 할 때도 있네요 에너지가 넘쳐 흘러 태권도 다니며 에너지 발산 시키고 있어요
도토리는 강원도에 저희 산에서 짝꿍과 두 번 가서 주워 왔는데 30키로 되더라고요 30~50년된 도토리 나무가 많아요
껍질까서 바짝 말려 놓았다가 이번에 좀 시간이 되어 3일 불려 가며 물 갈아 주어 오늘 빻아 왔습니다 이제 부터는 제가 섬세하게 매일 곱게 비비며 고운 가루로 만들 차례입니다

아~
안심하셔도 되요
저희 산에서 체취한거로 안 주우면 너무나 많은 상수리 도토리 나무가 잘 자라나 나와서 작은 엄나무 심은 것이 다 파 묻힐 정도랍니다 엄나무 사이사이 나무가지들 쳐 주는것도 엄청 힘든 일이거든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밥을 잘 안 먹어 키가 다람쥐 키예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밥을 너무 안 먹어서 밥 먹는 시간이면 매일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