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업이 상대적으로 고소득이고 많은 농업인들이 밭농업을 하지만 우리네 농업정책은 아직도 80년대 쌀농업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직불제도 벼농사중심으로 이루어 졌었죠 다만 최근들어 이런변화를 정부에서 인지해서 밭농업기계화와 밭농업중심(비닐 하우스)를 포함하여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 소비는 늘 한정적이고 최근 5년간 GDP에서 농산물 총소득은 늘 일정하여 사실상농업인들의 실질 소득이 늘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국내 소비를 촉진하는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면 거봉이 줄어들고 한라봉과 천혜향을 만들면 감귤 소비가 줄어들죠 그렇기때문에 결국 개별농가의 소득은 늘더라도농가 총소득은 늘어나지를 못합니다! 결국 젊은 농업인들은 처음부터 수출을 영두해두어야 하고 산업대체재로서의 기능성 작물 생산을 해야만 합니다! 한국산 와인, 막걸리, 샤인머스캣가공품등의 새로운 상품개발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다행희 AT에서 이런일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개별농가의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할 필요성이 있는거 같은데요 이는 결국 시간 공간의 안정성을 관리할 기법이 필요한거겠죠! 다행이 이부분도 농금원등에서 소득보장보험등의 상품개발들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