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사람만 호구되는 세상입니다 농협과 중매인 그리고 농자재와 농약회사는 돈세기 바쁘죠 이러니 누가 농사를 짓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귀농인들 해보겠다고 와서는 교육받고 이리저리 다녀봐야 형식적인것들 뿐이고 지원도 일단 자기돈으로해야 나중에 주는 시스템인데 겁이나서 누가 오겠냐구요 답답합니다
모든것이 다 오르는데 농자재든 비료든 생산자 입장에서는 그나름대로 애로가 있겠지요. 결국 이모든것을 해결하려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정부가 이해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국정을 다루는 정치인들이 농사를 겸업하지 않으니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외국에서의 선례처럼 농민 출신들을 국회로 보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