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의 발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농가 소득과 소비자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풋땅콩 *세원*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알이 굵은 풋땅콩 품종을 육성한 결과 키가작고 종피색이 자색이며 알이굵고 수량성이 뛰어난 *세원*을 개발했다.(2022년) 그땐 종자를 구해 무작정 심었는데 우연한 기회에(2개월전) 팜모닝에 접하게되면서 농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특히 전북남원 김 중원님의 *종자산업 육성및 토종씨앗 보존에 관심* 글을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년엔 *세원*땅콩을 제대로 한번 키워볼려고 만반의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공세리예비농부
땅콩의 굵기는 차이가 있네요. 맛은 어떨까요? 무엇이든지 땅콩이라면 고소함이 좋아야 하잖아요. 달린 양은 비슷해 보이는데 같은 값이면 실한 땅콩이 더욱 먹기도 좋겠네요. 저는 집에서와 몇몇 지인들 줄정도의 양만 기존 토종땅콩과 흙색땅콩만 심어 먹고 있어요. 만반의 준비로 내년에 풍년되시길 빌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