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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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화성시김학주
전업농사꾼·
귤이무르고썩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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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곽종근
박스개봉후물에소금을염도이프로정도녹여행구시고보관하면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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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입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마 후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요, 무더위 기간에 과수를 정비하지 않으면 햇볕 데임으로 인해 과수를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과일을 지키기 위해, 장마 후의 햇볕 데임 예방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햇볕 데임의 증상 -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과실 비대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하거나 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고온 장해입니다. -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온이 오르면 잎의 증산작용도 원활하지 않아 잎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떨어집니다. - 과일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봉지를 씌우지 않는 사과, 단감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가 중요합니다. 🔻햇볕 데임의 예방 방법 1)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 계속 내린 비로 토양의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과수의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예방을 위해선 뿌리가 분포하고 있는 토양 주변에 물이 차지 않도록 물길(배수로)을 정비해, 뿌리 주변의 통기성이 좋게 관리해야 합니다. 2) 미세살수 장치, 햇빛 가림망 활용 - 미세살수 장치와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는 이를 활용해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 미세살수 장치는 대기 온도가 31±1도(℃)일 때 가동하고, 자동조절 장치로 30분 동안 물을 뿌린 뒤 5분간 멈추도록 설정하면 효과적입니다. 3) 감지센서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잎으로 열매 가리기 - 햇볕 데임 피해는 과수에 수분이 부족했을 때 발생하기 쉬워 고온기에는 과수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 나뭇가지를 끌어당겨 잎이 열매를 가리도록 유도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여야 합니다. - 탄산칼슘을 열매에 뿌려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 할 때는 200배액으로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 위주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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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yMDY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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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입니다. 무더운 가을이 지속되면서 무름병 피해를 입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름병 발생은 온도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무름병의 발생 환경과 방제 및 예방 대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름병이 생기는 원인 - 습한 환경: 토양이 습해질 경우 세균 번식이 활발해짐 - 상처를 통한 감염: 농기구나 해충에 의해 작물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쉽게 침투 - 온도 변화: 20°C 이상에서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가을철 따뜻한 날씨가 위험 요소로 작용 🔻피해 - 증상: 작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이 물러지며 썩어 악취 발생. 주로 배추, 무, 마늘에서 많이 나타남 - 작물 손실: 무름병이 심해지면 전체 작물이 썩어버려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 - 2차 감염 위험: 다른 병해충이 작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짐 🔻방제 및 예방 대책 - 감염된 작물은 즉시 제거하여 주변 건강한 작물로의 확산을 막음 - 제거된 작물은 소각하거나 폐기 처리 - 모종을 심고 첫 소독약을 뿌릴 때 3회 이상 칼슘제를 살포 - 배수 관리가 중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토양 배수로를 정비 - 같은 자리에 매년 동일 작물을 심지 않음으로써 병 발생 가능성을 줄임 무름병은 조기에 대응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병입니다. 가을철 농사에서는 배수 관리와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방제를 통해 건강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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