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전 어느 지역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농민들 마음을 알기 때문에. 고생해서 좋은 가격을 원하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는건 좋은데 지역을 따지면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도 쪽파 작업을 하면 판매 못하는 쪽파는 넣을 수가 없어서 밭에 많이 있어요. 근데 상이들이 사가면 밭에 가보면 쪽파를 볼 수가 없어요.
왜 그런 부분을 생각을 안하시는지?

모든분들이 자기 지역을 욕하고 있으면 좋으세요? 전 정말 불쾌한 기분 입니다. 잘못된점은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그 지역이 다 그런다 판단을해서 이야기를 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지역 편파는 금물이라 봅니다.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농민들 맘은 하나라고 봅니다. 좋은 가격에 판로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라는 환경이 다르다고 해서 꼭 잘 될수 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여 사랑을 주느냐에 달렸죠.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여긴 전국의 회원님들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작물의 성장이나 판로도 지역별로 차이가 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넘치는 부분은 나누는 개념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공유와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되길 바래요. 지역별 편파적 감정이 들수있는 글은 지양 해야겠죠. 지역에 앞서 같은민족 이니까요~

전남무안김 농부

무안 농부·

누구든 농민에게 흠을 잡으려고 하면
안돼지요 지역에 따라, 농민의 농사
기술에따라 좋은 작물이 있을수도 있지요 맛도 조금씩 틀리고요
그런데 어느지역을 꼭찝어 이렇쿵
저러쿵하는것은 지역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지 여기서는 서로조심해 맘 상하지않게 노력하시게요
고생하시는 농민여러분 오늘도
화이팅!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몸의 행동을 일으키고 그치는 것은 마음의 힘 때문이다. 마음을 여이면 몸은 고목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 길들이면 몸은 저절로 바르게 될 것이다.”

좋아요11·댓글2

"마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

좋아요11·댓글4

회원여러분 우린 서로 믿음과신의로 모인 순수한 농민회원입니다 농산물 팔고사기에서 저질의 물건을 거래하는 경향있는것같아요 우리서로 믿음을 사고파는 순수한 농민이 댑시다

좋아요12·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