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으로  정신적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가저보세요

옛날에 쇠죽끓이며 불멍많이
때린기억이~~~^~^

불멍~~  참 좋죠.  고요한
이른아침에  불멍은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행사 같아요^^

쇠죽을 끓였다면 옛적인데 떠거운 아궁이 앞에서 볼멍이 뭔지 연기를 마시고 눈물 콧물을 흘리며 끓여진 쇠죽....

저도
소죽. 끓였어요
68년생 입니다.
깡촌이라서

아궁이 불일까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쓰는 용어 '불멍'(불을 쳐다보며 멍 때린다.) 의미인데 왜 요즘 젊은사람들은 한 문장속에 한글자씩 꺼내 축약어로 만들어 신조어라고 유행시킬까요? 별것도 아닌데 자기들만의 문화로 만들어가는 N,X세대들...

불멍 좋지요.
아궁이속 불멍이 번뜩 생각 나는군요

고승현(장수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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