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은 구멍을 내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통폭이 얼마인가요. 통폭과 길이도 관련이 있습니다. 차광막은 필요 없구여.그리고 도라지 작물자체가 토양에 퇴비가 많으면 녹아버립니다. 퇴비를 넣어 재배할려면 통에 담기전에 충분한 부숙 기간이 필요합니다. 막 때려 붓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먼저 맨 밑바닥에 15전정도 돌로 채우시고. 흙을 좀 많이 넣고 섞어넣으세요..어떤 작물이던 뿌리가 영양분을 찾아 뻗어 나가는데. 굳이 뿌리를 더 내리지 않아도 양분을 얻을수 있다면. 몸집을 비대시킬 밖에 없죠.몇년전에 이미 해봤던 터라..그리고 길이는 적당한데 폭이 더 넓어야 합니다.그리고 상토는 그런 용도로 쓰이는게 아닙니다.당연히 그리 될수밖에 없습니다.거기에 퇴비를 더 넣었으면 녹았을껍니다.흙이 주가 되고. 나머지가 보조 역활인데. 꺼꾸로 되었구여.상토는 조금만 넣던가 아님 아예 안 넣으셔도 됩니다. 어느분한테 조언 받으신지 몰라도.안타깝네요.첨에 그 농법으로 재배한 분이 그 뿌리 하나를 100만원에 팔았었죠. 많이 웃었습니다.그리고 가라앉자 씨앗으로 돈 많이 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