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농지면적입니다 면적에 따라 농작물의 종류를 적절하게 안분해서 심어야 되며 그리고 지역에 따라 재배를 많이하는 품종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또한 수확농산물의 판로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가계 수입의 비중이 클수록 부가가치가 높은 그러니까 단위면적당 수익이 높은 특작물재배를 해야 되겠습니다 하기 쉬운 말로 할 것없으면 농사나 짓지하지만 저도 퇴직 후 일감을 만들려고 텃밭개념의 농지를 구입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게 농사랍니다 귀촌 12년차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준비를 많이 해야 됩니다. 두서없이...
저 역시 농사에는 문외한이었는데 직접 부딪히며 시행착오도 겪고 수업료를 좀 내야 하더라구요.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저는 올해 3년차인데 올해는 농사계획을 제대로 세울 것 같아요. 대농이나 시설재배 등이 아니면 농사로 수익을 실현하기는 어렵고, 그냥 소일삼아 작물이 성장하는 것과 결실을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는 재미로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손가락과 어깨에 관절염이 생겨서 치료받고 있는데 의사가 하지 말라고 하지만 목적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농지의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준비해 두셨다니 실행은 해야겠죠. 텃밭작물 위주로 조금씩 가꿔보면서 농사의 기본을 배우고 익히셔야 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험보다 더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댓글주신 선배분들의 주옥같은 말씀들 새겨서 천천히 해보세요. 성공을 기원하며 입문을 응원합니다.
저는 블루베리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규모를 정하셔야하고 나에게 맞는 작물인지 농사에 투입할 자금은 얼마나 있는지 ...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주변에 지인이 많아서 판매에 자신이 있으시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품종이나 여러가지 정보 습득은 주변 농장 가셔서 묘목 구입하시고 자주 놀러가면 전부 가르쳐 줍니다 너무 가까우면 적이라 상각할수 있으니 적당히 떨어진 농장요
정년퇴직 하고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농사는 일단 쉬운 일은 없는것 같아요. 땅이 크면 큰데로, 작으면 작은데로 힘든건 마찬 가지 인것 같습니다. 저도 퇴직후 4년차 농부 인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더 힘듭니다. 좋은 작물 잘 선택하셔서 덜 힘들면서 부가 가치도 높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정원수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 하세요 농사란 토지가 있어서 짖는다 하지만 주위에 누가 무엇을 하는지 둘러 보시고 주위에 농사짖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찾아 보세요 저는 어린때 부터 농사일을 도우면서 학교다녀서 직장 다니면서 이제는 직장 퇴직하고 농사 짖어보니 힘이 듭니다. 내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농사 짖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