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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 3년차 벼농사를 짓는데요. 농지도 얼마되지 않아서 장비 구매를 할수도 없어서 동네 분들의 신세를 져가면서 농사일을 이어가는데 워낙 초보이다보니 뭐든 눈치껏 해야되는데 어려움이 많지요. 쌀값은 내려가고 인건비 영농비는 해마다 오르고 의욕은 떨어져 그래도 혹시나 내년엔 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걸어 봅니다.
우리모두 힘을 냅시다.

경기양주자미농원~김미자

고구마마늘들깨고추·

조금씩 좋아져가긴 하는데 욕심일까요 좀 더 바램은 저렴한 농기계 와 판로까지~

충남보령하루의행복

귀촌 11년차 소농사·

농촌에희망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날을 기다리며~

경북영천삼식이 농장

답답한 현실입니다

충남태안농촌백억부자^^

농사 12년차·

저는 농사짖다가 그지가되여 농사 포기하고 용역 사무실에 댕김니다
자제값 인권비 이것저것 나가다 보면 인건비 읍쓰면 농사 포기 해야합니다

충북청주goyohe

농자재 가격이 오른다면 농민들은
타격이 크지요. 농민들은 고민이 많만어 지내요.

충북제천남병목

반갑 농자재 때문에 조금 숨통이 트이질 않을까요~
퇴비는 공장에서 생산 부족으로 수요를 마추지 못한다고 들엇는데 잘못 들은건가요

강원양양최춘득 청대산

귀농 4년차 고추등농부·

예산이 늘어도 실제로 농민에게는 큰 혜택이 없어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퇴비보조 사업의 예산이 예년대비 늘었는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2~3년 전보다 배정되는 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전남무안그린팜

디테일하게 다시 보셔야 할겁니다 그때 예산 기사 보기로는 농업 예산을 늘린게 보조나 투자 보다는 수입 쿼터 물량이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농산물 비축 물량 늘리는 예산이 증가 한걸로 알고 있고 비료는 원가가 낮아져서 보조금 줄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은 퇴보입니다

경북예천준농원

국가에서 예산 줄면 재해를 입은 농가는 목구멍에 밥이 안너머 가지요.

충남태안농촌백억부자^^

농사 12년차·

농가 자재도 중요하지만
일력이 문제입니다
모든 자제값을 올려놓고 보조해주는것은 별 효과가 없는것 갇습니다
비료한포에 1천원 보조해주는데 정부에서 보조금 만큼 쓰려면 모든 비료을 다사야 하는데
농민들이 비료 살많큼 있나요~?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반가운소식이네요,
지난해에도 과거에 없던 농자재
반값정책으로 인하여 큰부담 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북영주강대욱

예산이 줄어든것이 확실하다면 엄청타격이 큽니다. 퇴비비료 많이 쓰신다면 축산농가에 퇴비를 대체하는 방법도 고민하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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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하늘내린양골농원

예산이늘어도 기존에농사지으신분들이나좋을것 같네요초보농사꾼한테는 뭐가 몬지알수가업어요 이런것있다면비료를얼마큼사라든지퇴비를더사라든지가서물어보면이미지나갔어요 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