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양 최춘득 청대산
농민·귀농 4년차 고추등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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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을 짓는것은 조금은 힘들지만 팜모닝에서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남부럽지 않는 농산물을 수확 합니다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살아온 아내가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 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를 바란다.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단지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게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맥주,막걸리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등
그룹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 수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는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 안 한다.

*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는,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 사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튀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 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긴 미국인은
우리보다
암 발생율이
40%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을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 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하다며
음식 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등산,
하이킹,수영을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 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 병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도 없이 간다.

*힘든 몸을 이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살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 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알맞게 운동을
하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요
축복이다.

-<건강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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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가정 상비약 🔴


너무 좋은정보라
상비약 으로 필히 준비하시길~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포카리스웨터>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터>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터>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무릎이 어마하게 아플땐
큰 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무릅으로 고생한 친구에게
예기를했더니 자기가 이
약을먹고 씻은듯 나앗다며

건강보조식품<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
나는
이 건강 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한다.
<<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
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나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결론.. 동네병원에 가서
처방 받아 상비약으로...***

*ㅡ(쥐날때 [포카리스웨터].음료수.

*ㅡ가슴이답답하고
심근경색엔
[니트로 글리세린].

*ㅡ무릅관절엔.
무조건 [무브프리].

*ㅡ감기몸살에
해열제. [테라풀루])



**처방해서 가정에
상비약으로 준비하세요.
그리고 병은,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하다.
오늘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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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쪽파가 왜 실파같이 클까요
좋아요 8 댓글 15
고추·병해충상담
고추가 왜 이렇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좋아요 20 댓글 38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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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지금달린 고추 홍고추로 수확 가능할까요?
좋아요 3 댓글 2
Farmmorning
고추·영농일지
9월초 달린 고추 홍고추 수확 가능한가요
좋아요 2 댓글 0
Farmmorning
배추·영농일지
김장배추 (휘파람골드) 100포기 심었는데 잘 커주길
바랍니다
좋아요 6 댓글 0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웃고 삽시다..

'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ᆢ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는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ᆢ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ᆢ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ᆢ
3일간 못 깨어났어요ᆢ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다구 해장국ᆢ '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는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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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영농일지
참깨 꽃은 언제 따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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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