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엇이 정답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투자목적이면 시골은 아닌것 같고요 내가 시골이 좋아서 가는거는 괜찮은데요 겨울난방 비 기름값 많이 들고요 불 때는방 필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네분들이랑 소통 반듯이 필요합니다 이사하고 집들이 신고해야지 무시하면 안됩니다 도시하고는 생활이 틀려서 그런거 생각 안하고 결정 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농촌 인구는 줄어도 수도권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 땅을 구입하시는 것은 괜찮을것 같은데 이천 설성이면 수도권에서 멀지않고(수도권 규제) 경강선 전철과 수서-충주간 GTX,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등 에서 멀지않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제가 설성면 옆동네 모가에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어 그동네 사정을 조금 아는데 설성에는 외지인이 많이 들어와 살고있어 텃세 같은 것은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이왕이면 향후 발전 가능성도 잘 따져 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고향을 지키고 있읍니다. 가시고자 하는 곳의 이장님과 충분한 대화와 농촌 환경을 알아보시고, 경작 임대 가능한 농지가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몇백평 농사하면서 가정생활하기는 수입이 보장 안되고요. 농기계 없이는 경작이 불가능합니다. 임대농기계 쓰는거도 써야할때 제때 임대가 불가능하고요. 농지임대도 몇년이 지나야 본인 원하는 만큼 가능하고, 주민들과의 신용을 얻을려면 몇년씩 걸립니다. 절대 의욕만 앞세우지 마시고 시간거리더라도 가실곳의 환경을 파악하심이 중요합니다.
서울이 당연이 비싸고 경기지역은 서울과 가까울수록 비쌉니다. 접근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성남,용인,이천,여주순으로.. 저도 여주에 농지를 상속받아 농사를 짓고 있는데 농사는 잘 안되고 농작물 값은 떨어져도 해마다 땅값은 조금씩 오릅니다. 충남지역 이남으로 갈수록 땅값은 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