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구는 줄어도 수도권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 땅을 구입하시는 것은 괜찮을것 같은데 이천 설성이면 수도권에서 멀지않고(수도권 규제) 경강선 전철과 수서-충주간 GTX,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등 에서 멀지않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제가 설성면 옆동네 모가에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어 그동네 사정을 조금 아는데 설성에는 외지인이 많이 들어와 살고있어 텃세 같은 것은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이왕이면 향후 발전 가능성도 잘 따져 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무엇이 정답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투자목적이면 시골은 아닌것 같고요 내가 시골이 좋아서 가는거는 괜찮은데요 겨울난방 비 기름값 많이 들고요 불 때는방 필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네분들이랑 소통 반듯이 필요합니다 이사하고 집들이 신고해야지 무시하면 안됩니다 도시하고는 생활이 틀려서 그런거 생각 안하고 결정 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225평 동탄에서 농지취득을 했는데 현황은 도로가 있는데 서류상에는 맹지라서 텃새부리는 일이 힘들기도했습니다 비날하우스는 지었고 전봇대설치에 동의서진행이 잘안돼어서 발전기로 지하수 이용하다보니 소음발생과 휘발유사용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웃에 도움을주는 사람도 있지만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극복해나가고있으며 농작물 경작과 유실수를 심었고 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양파와마늘,시금치는 동절기작물로 관리중입니다 직장다니면서 경작에 취미가있어서 시작했으니 힐링도하면서 쉬는날에는 도시락을 준비해서 하우스쉼터에서 먹으면서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전북익산에서 육십이넘게 살면서 십여년동안 수시로시간나는대로 땅을 보러다니다가 마음에 들어 퇴직전에 마련하여 퇴직하고경북봉화에 2년전에와서 남편하고 손수황토집을지어 겨울오기전에 입주하여 꿈꾸던것을 완성한기분입니다. 힘은 들었지만 내가사는집을 직접지어 산다는 그기분은 성취감이라할까.복잡한도시에서 벗어나 그냥시골도아닌 산골이라서인지 마음이 편안합니다,적성에 맞는다면 산골살이 추천하고싶습니다
농촌 귀농 필수 착안사항 1.은퇴(60세이후)후 소득창출은 불가능함 고로 300평(1,000제곱미터)이상 소유 금지 ㅡ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인으로 사는 철학을 견지함이 은퇴자의 귀농사상이 아닐까요! 2.주택은 헌집 사서 적당히 수리하여 살것 절대 새집 짓지 말고 현금 보유 최고 ㅡ집을 신축할려면 겨울에 볕드는 양지를 택하고 ㅡ가격은 평당 20만원 이하의 전답(임야는 5만정도 이하) 3.토지 매입시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 몇곳을 들러보아 가격대 확인 필수 ㅡ마을 주민은 사기칠 가능성이 많으니 절대 믿지말 것 4.마을발전기금 요구는 불법이므로 적당히 구슬러 차후로 미룰것 5.귀농.촌은 생각밖으로 힘들지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읍면사무소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것 ㅡ농촌의 인구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적인 도움을 기대할수 있을것임 ㅡ기 귀농한 선배의 조언 경청 6.아무리 힘들어도 슬기로운 지혜로 끈기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면 그 꿈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이천 어느 지역 보셨어요? LH공사 직윈들이 사전정보 이용하여 보상을 목적으로 토지 매수 후 나무 심은 것 이 감사에 걸린 이후 농지법이 강화돼서 농지거래가 없잖아요? 땅이 있어도 팔 수 없어 랜드푸어만 생긴다고 합니다 평생 농사지으신 어르신들도 땅을 팔아야 하는데 도시사람들이 살 수 없게 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