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즐길줄 아는사람, 그런시간을 내년도 에는 좀더 가져보리라~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게 나이들며 가져야할 자세일 것같다. 터벅터벅 걸어온 발자취 이나이 살아보니 빨리 간다고 잘 가는 것도 조금 늦게 간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닐질데,타인의 속도에 조바심 내거나 앞질러 가려 애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각자의 삶이 다르듯 속도와 방향도 다른 거니까 계묘년 올 한해도 이제 2일남아 끝으로 가는 귀한 날들입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차근차근 마무리 잘 해야겠죠.♡♡♡

엄나무 잘라서 뿌리 내릴려고 하는데 적정한 시기가 어떡해 되는지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팜모닝 회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요. 2024 갑진년 새해, 우리 모두가 풍농을 이루고 만사형통 건강백배 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