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을 잘 해야합니다. 자칫 아들을 빚쟁이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저도 4년전에 귀농 창업자금 받아서 현재 작물 재배중인데 귀농시 창업자금 받을때..... 재일 중요한것은, 작물 재배로 돈벌 생각 하지말것 즉, 작물 재배로는 용돈 정도만 하고 토지 매입시 무조건 대도시 근처로 귀농지 잡아서 땅값으로 보상 받을 것. (토지는 절대농지로 매입하고 보통 평당 25~40만 정도선으로 절대농지가 최대한 작은 규모로 모여 있는곳, 가급적으로 공장주위,,,,,---->몇년후 풀릴 가능성이 큼) 둘째, 부업(농사와 관련된 곳으로 급여는 보통 200~250만원 선임)을 할것(주 수입으로 이 돈으로 이자+5년후 원금 일부 상환) 세째, 작물은 자동화가 가능한 작물 선택 (그래야 부업아닌 주수입원을 할 수 있슴). 제가 이렇게 해서 그나마 현상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차후 구입한 농지(절대 농지로 평당 25만원에 매입함)가 풀리길 기대하면서.... 현재는 평당 40만원 정도 가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작해서 농민이 된 후 향후 5~10년후(청년 농업이니까.....) 계획을 잡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자녀분이 꼭귀농을 꿈꾸고 있다면 저는결코 반대하지 않습니다 현대농업은 많은 지식과 디지털농업과 젊어지고있습니다 노인화 되어있는 농업과 차별화 됩니다 현농촌에는 꼭히 땅을 구매하지않아도 임대.그냥 지어먹을수있는 땅이 많습니다 다만 귀농전에 해당마을 동장.면사무소.관내 농업기술센타.농어촌공사.품질관리원을 방문하셔서 지원 방식 법령등을 충분히 상담하셔야됩니다 아주 친절히 상세히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그후 비젼을 꼼꼼히 계획 결정하셔야 됩니다 무슨일이든 결코 쉬운것이 없으며 농업역시 죽을각오로 임하셔야 성공 할수있습니다
식물공장을 하려고 하셨나? 창농 잘못하면 젊은 인생 1~20년 날리는 건 일도 아니니 관심있는 분야에 교육을 받던지 취업을 해서 일해보고 결정을 하십시오. 귀농해서 밥값하는 경우는 아무리 잘 쳐줘도 절반도 안됩니다. 소수 억대매출이니 하는데 실상을 잘 들여다 봐야 합니다. 올 해 3년차인데 기반시설 다 있는데도 기후리스크로 과수 천평에 실소득 천만원 벌기도 버거웠답니다. 내 인건비 계산하면 마이너스입니다.
아이고 비싼땅에 농사일 힘들었겠네요 맘고생하셨어요 우린 퇴직하고 직장이 잡혀 가지고 있는데 조그만 땅도 농사일 힘들어서 6년차인데 나무 심어놓았습니다 기본이 돼 있어도 농사일 기계사야지 모두 힘든 노동으로 수입은 커녕 빗집니다 주변사람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직장생활이 맘편하게 최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