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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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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의 커피 한잔"
제목이 나의 시선을 잡아챘습니다

"연륜만큼 열정도 익어간다"
이런이런 어쩌자고~!!!!
몸이 꽁꽁~묶이고 말았습니다

"사랑과 그리움의 잔상"
이럴수가~~!!!!!
정신마저 약탈 당하니~!!!

가을비에~떨어져 아스팔트 위에
달라붙은 초라한 낙엽처럼~
꼼짝달싹 못합니다.

이렇게~이렇게~~!!!!
이 가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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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노백수
잰틀맨·
이곳에 문인들이 많이 계시네요. 좋아요!!!
전남영광노백수
잰틀맨·
지금 일을 끝내고 커피한잔 하는 중입니다. 글이 좋네요.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얼마남지않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
경남진주최순
가을은 예쁨니다
색색의 물든 모습을 보면서
풍요롭고 아름다움에 대한 좋은기억만 간직할래요
특별한 올가을 놓치고 싶지 않은 올가을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이즈음 시기에 누구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수확의 계절 대풍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이렇게 짙은 가을
붙들고 싶은 시간이건만
하염없이 보내야하는
서러움만 남기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경남진주최순
길가에 은행나무 가로수
노란 낙엽 뒹굴뒹굴
아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좋은글에 잠시나마 가을을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