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비료는 많이 주면 절대 안됩니다. 복합 후 25일 되었다니 줘도 돼지 않을까요? 배추와 배추 사이 모종삽으로 구멍을 내고 나이트라보 한숟갈 넣고 흙으로 덮어주세요. 혹시 걱정 되시면 몇 포기 먼저 해보시고 진행 하세요. 라보 자체에 질산,칼슘,붕소 다 들어있어요. 그 후 칼슘 연하게 한말에 2뚜껑 정도 해서 1주일 후 살포. 그냥 참고만 하시라구요.
배추밭에 미네랄요소 하나도없고 너무 배게 심었네요 배추는 외줄로 심어야 되는데 속이차야 되는 어렵겠어요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 직사각형으로 심은것을 가운데 것을 길게 뽑으면 두줄로 나오잖아요 뽑은곳 헛골 생기잖아요 헛골에 풀 다뽑고 유니칼슘을 뿌리고 물을 한번만 흠뻑 헛골에만 한번만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진딧물이 많이생기고 무름병과 배추 맛이 없습니다
이제 40일이면 너무 늦게 심으신것 같아요. 지금은 기온이 낮아져서 생육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재식 90일후 수확 계산해서 심어보세요! 식물마다 크는 기간이 있는데 영양제나 비료는 한계가 있습니다. 키 안 큰다고 키크는 영양제 먹는다고 키 크지 않고, 하루에 6끼 먹는다고 두배로 크지는 않잖아요! 내년에는 8월 말일 안으로 심어보세요!
팜모닝 선배님, 안녕하세요! 배추에 대한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추가 어린 상태에서 복합비료를 과하게 주어 잎이 바닥에 누웠고, 생장점 주위의 잎도 뒤로 자빠져 있으며 잎의 색이 진한 녹황색에 뻣뻣하며 주름이 조밀하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결구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물을 많이 주니 겨우 되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비료를 한번 더 주려고 하시는데, 비료 과다로 겨우 되살아난 배추에 비료를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다한 비료는 배추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서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구가 잘 되도록 영양칼슘제를 주려고 하시는데, 영양칼슘제는 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영양칼슘제의 사용량과 시기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팜모닝 선배님께서는 농부 2년차이신 만큼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배추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더 정확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팜모닝 선배님의 농작물이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11월 1일에 올린 내용 다시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배추 모종 후 50일 됐습니다. 모종 후 15일 지나 1차 추비 줬더니 비료 과다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물을 자주 줬더니 겨우 살아난 배추는 느리지만 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방지와 결구를 더 잘 되도록하기 위해 배추를 묶어주고, 해조칼슘제를 옆면시비 했습니다. 또한 35일 만에 숟가락 1/3 정도 2차 복합 비료(소량)를 줬습니다. 35일 후엔 수확하려고 합니다. 위에 드린 말씀 중에 제 방법이 틀리거나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고견 부탁합니다. 어제 찍은 배추 관련 사진도 보내오니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