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대한 답은 '균형시비'라 하겠습니다. 토양의 비분잔량을 감안하여 마늘재배기동안 필요로하는 성분을 기비로 모두 넣는 성분과 추비로 나눠서 넣어줘야할 성분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어렵다면 마늘전용비료를 구하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마늘재배시에 타작물대비 유독 많이 필요한 성분은 황 성분입니다.
제 경우엔 마늘밭에 들어가는 비료는 완효성복합비료 칼슘유황 황산가리 용성인비 이며, 땅부자를 토양개량제로 데푸콘 또는 땅사 를 토양살충제로 자닮유황을 수시살균제로 스톰프유제와 입제로 발아억제 제초제로 트리부닐은 잡초발생시에 사용하는 제초제로 사용하며, 추비는 생육상황에 맞춰 특정성분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선택합니다. 가장 중요시 하는것은 퇴비나 유박을 사용하지않고, 더블윈이라는 제품으로 대신합니다. 토양산도조절제로 보통 소석회나 석회고토를 사용하지만, 저는 용성인비로 토양산도조절기능과 미량요소 공급의 두가지 목적을 두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