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제주서귀포안영관
감귤 농업인 입니다.·
엄마를 이야기 할 때,
세월을 들먹이지 않을수 가
없답니다.
고스란히 쌓이던 세월은
왜?
엄마 품에만 안겨서 떠나지를 않았었는지...
자식은 눈에는,
그리고 마음 으로는
그렇게만 보입니다.
때가되어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를 그렇게 보고 있답니다.
우리가 또 다른 안타까움이
되어가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인 셈 입니다.
경북성주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그렇지요?
세월 참 무심하죠.
회원님의 글 속에 내 엄마의 모습이 클오즈 업되어
가슴이 먹먹 하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