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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보리수군요 어릴때 다른이름으로 불렀던거같은데 훓다시피 따먹은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

이것은보리수고,더큰것은,보리똥이라고해요

아가씨때시골에우리살앗는데,보리수 ,보리똥심으셨어요,모과,대봉감,무화과,가죽나무,밤나무탱자나무여러가지심엇어요 ,난도키우셨는데,탱자나무자루고사이로들어와서,비싼것다가져갔어요

저희는 사투리로 뻘뚝이라고 햏는데 ㅎㅎ 맛나게 보이네요 지금철인가요?

내고향 영천에는 물포구라고 했어요~근데요 물포구 자리가 군락이였는데 지금은 멸종된거 같았어요~

우리양평은 왕보리수로 알이 굵어요~~!!
한여름 6월에 익어 소출이
짭잘합니다

산에서 따먹는 파리똥, 집에서 키워 따먹는 보리수, 보리똥
텃밭가에 1주 심어 금년에 5개, 내년엔 많이 열릴듯 합니다.

보리똥 오랫만에 보네요
요즈음은 관상용으로 양보리수가 많이 보입니다
이보리똥은 가을에 익고 달적지근한게 양보리수보다 더맛있던걸루 기억이 드네요

파리똥 한표

어릴적 생각납니다
우리들의 간식 이 였는데

큰것은왕보리수라고하기도해요,우리가시골에살아서알아요,지금도시골로이사와서,사는데요,보리수는업고요,두가지인데요,좀작고달고요,왕보리수는더커요,뚤은맛도나는데,폭익으면달아요

보리수는양이적고요,왕보리수는더커요,옆집도어디서,꺽꽃이해서,접붙쳤나,우리것보다,더큰것이있드라고요

아련한 옛추억의 보리수 한줌 훑어서 입에 털어 넣으면 달콤함과 상큼한 맛이 가을의 운치를 보는듯 말해 주네요

우리 고향에선 보리뚝이라고 했던거같아요

경상남도에서 물포구라해요나무는약용으로서고요

당진에선 뽀루수라고 했는데 추석때 성묘하러가면 따먹던기억나네요.내가사는세종에도 산에가면 나무는 있는데꽃피는거까지는 더러 봤는데 산이너무나 우거져서 열매는 안보더라구요.

보리똥이 맞아요 ㅎㅎ

아유 앙증맞고 예뻐네요.
한웅큼 따서 확 털어넣고
씹으면 달달한 과즙이 흡~~~아주 오래전 얘기..
빤대돌님 덕분에 귀한것 보네요^^~~

전라도 포리똥 파리똥

따기 쉽지 않겠네요
약성이 좋겠지요

경주지방에서는 물포구 라고합니다. 보리수 는좀커고길쭉합니다. 제생각에 ㅋㅋ

토종보리수네요
옛날에저거정말맛나게
따먹었는데 ㅎㅎ

보리수는 유월말에서칠월중순까지수확하는것잇데요 보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