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이 좋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살고싶은곳 에서 생활 하는것도 참 좋은 생각 입니다 저는 나이가 좀 들어서 이곳 울진에 정착 했는데요 지금은 젊은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곳 이던 가셔서 카페를 시작하시고 빵 종류도 만드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살다가 미국 뉴욕에서 30년 살아 보았는데 지금은 시골이 이렇게 좋아지고 살기가 편하고 옛날 시골이 아니라는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카페 차리면 연락 하세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본인의 생각과 가치관 경제수준에 따라 사람마다 만족도는 달라지겠지요 질문자님의 의견만 놓고 따져본다면 일반 기준으로 하루 10만원 벌어서 현실적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생각 처럼 살수 있는 경우는 본인의 별도의 안정적인 다른 수입원이 있거나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을 자산이 많아서 일을 하지 않아도 살수 있고 노후준비까지도 필요 없다는 가정하에만 실현 시킬수있는 생각인것 같네요
여러 고수분들의 좋은 의견 참고하시고.. 전 지금 여수에서 카페하고 있는 입장이라 한마디 한다면? 장소가 중요해요 이동인구가 얼만큼되는지.. 월세를 내야하는 부담은 엄청커요.. 한달은 금방가거든요.. 성격이 종일 카페 있어도 답답하지 않는 성격인지? 요즘 어딜가나 커피는 많아요 특색있게 수제차 연구를 많이 해보세요~~~
일단은 환영합니다 그러나 너무서두르지 마시고 경험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아르바이트 말고 정직원으로 다만 1년이라도 배워야 돌아가는 경험도 배우게 될것같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본이라도 다만 얼마라도 준비하여놓고 도와달라고 하시면 반대안하실것 같네요 , 성공하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