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다리에 금이 가 몸이 많이 않 좋아서 누워만 계셔서 욕창도 생기고 힘들어 하시네요 매일매일 소독하고 메디폼 붙혀서 진물 흐르는거 스며들게 하는데 병원에서도 딱히 다르게 해 드릴게 없다 뼈가 붙는 건 시간이 해결 된다 하네요 그래서 떡 드시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도 한 번 도전 해 봐야 겠네요 용기 주어서 감사해요
실력이 아주 좋군요 호박떡을 이리 만드는 것인 줄 몰랐네요 엄마 살아 계실 때 먹어보곤 어쩌다 아주 조금 한 두개씩 비닐에 감싸서 파는거 먹어보곤 했는데 호박떡 만들 생각은 아예 해 보지도 않았어요 저는 어머님이 워낙 호박죽을 좋아하셔서 매년 호박죽 끓여 주려고 맷돌 호박을 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