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산되고있는 퇴비는 거의다 소,돼지,닭등의배설물로 만든 가축분이며 일부 퇴비는 가축잔재물을 첨가해서 만든 제품이며 유박은 채종유박과 대두,아주까리,야자등 기름을 짜고난 찌꺼기 들을 혼합하여 만든 것을 혼합유박이라합니다 즉두가지다 큰의미로 퇴비라부르고 유박은 질이좋은 퇴비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각각 N,P,K등비료성분을 4~5% 함유하고 있으며 퇴비의 품질은 유기물함량을 적게,많이가지고 있는냐에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니 재료가 비싼 유박종류가 품질이좋고 가격이 비싼겁니다
첨언, 우리가 말하는 퇴비는 가축분에 톱밥, 왕겨등을 섞어서 발효하여 만든것이기 때문에 비료성분이 오래 유지되고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합니다. 지역 퇴비를 사용해야 가축분을 처리도하고 친환경 유기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축분퇴비는 오래 될 수록 냄새도 좋아지고 효과도 좋습니다. 또한 저렴합니다. 회사에 따라서 펠렛형도 있습니다.
유박은 퇴비와 화학비료의 중간이며, 속효성이며 가격도 가축분 퇴비의 3배이상 비쌉니다. 기름 지꺼기로 만들어서 오래되면 상하기 때문에 생산 1~2년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즉, 곰팡이가 핀 것은 발효 된것이 아니고 상한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재료를 수입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론, 가축분 퇴비에 비료성분 표시가 없고 싸다고 유박보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특히 영년생 과수에는 비료기가 오래가는 가축분 퇴비가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