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깻잎 농사 를30년이상 지었어요 하지만 농사는 비전이 없네요 외국 인력 대려 와서 해봤지만 수입은 조금 되지만 저축은1도않되요 그저 집에 서는 공과금 내고 나면 남는 것은 골병 뿐입니다 근로자들 월급은 왜 그리도 빨리 닥아 오는지 젠장 이제 는 가족끼리 조금만하고 말아야지 많이 한다고 해서 돈버 는 것아닙니다 그저 식구들 먹을많큼만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이건 정책적으로 수정이 있어야 할 듯 해요. 옆나라 일본은 ILO(국제노동기구)에 가입 안했습니다. 우리한국은 가입했어요. 가입했다고 노동선진국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비가입국인 일본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차별해서 외국인을 적게 주죠. 그 대신 비자로 인한 체류기간을 많이 줍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을 차별하는 것이 어쩌면 나쁘게 보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농어촌 현실에서는 농민의 부담과 외국인들의 수입간에 절충점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금액을 줄이는 대신 체류기간을 늘리고, 농업활동이 없는 시기엔 다른 회사 생산활동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중요한건 기계화가 얼른 이뤄져야 할 듯 합니다. 7~80년대 기준 논농사는 기계화가 96%(전세계 최고)가 이뤄졌다고 관계기관에서 말하더군요. 제가 하고 있는 고추농사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고추농사 뿐이겠어요. 거의 모든 농사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현실이죠. 색소를 감지하고 세밀한 수확을 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고, 값싸게 대여되는 농어촌 현실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저희 마을에서 농사를 많이하시는분은 약15.000평 지으시는데 부부가 하시는데 모든것을 기계화로 하시더군요~ 사과 과수원 10.000평 나머지는 고추 들깨 감자 등 과수는 늦가을 잎딸때는 일력사무소에서 협력하고 나머지는 부부가 하시는데 모든것을 기계화 하시네요드론 까지 준비 하셨더군요 연 매출이 약 2억원 정도라 하시더군요 모든 장비를 구입 하시면 자금이 만만치는 안치만 농협에서 저리로 지원해주신다고 하는것 같아요 약 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