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은 비싸면 안되는건가요? 공산품은 자재비.인건비 조금만 오르면 저절로 가격 오르고 내려올줄 몰라도 비싸다 소리한번 안하면서 농산물은 똑같은 조건에도 가격 하락하고 흉년으로 가격 좀 오르면 비싸네 금배추네뭐네 하면서 물가 잡는다뭐다 수입하고 하면서 농산물가만 잡는데 농사 잘 지어 놓으면 가격 폭락하고 농사 망하면 빗만 떠 앉게 되고 가격 좀 좋으면 물가잡는다 가격 후려치고 산지값 폭락한 한우는 여전히 높은가격에 팔고 있는 유통상인들만 배 불리고 있고 ᆢ 농부로 사는 삶은 참으로 고되고 불쌍합니다는 생각뿐입니다
잛은 소견으로는.. 유통과정을 주리고 획기적인 직판 방법을 영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 농민이 직접 로컬푸드에 진열하고(어디마트라고는 말못하겠습니다)판매하는데 질열한 푸드점에서 너무 많이 때가요... 전화오면 농사일 하다가도 달려가야하고 아주 개 지랄을 다하는데도 정작 손에 들어오는 보상은 생각처럼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도매상이나 농산물 시장 경매로 판매한 가격보다는 나은것 같아요..(물론 생산자와 판매자를 직접연결하여 판매하자는 취지인것같은데.. 먼거 2%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주 획기적인 생산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방법만 생긴다면 국내산 농산물+수산물도 가격경쟁력이 생기니 수입산은 관세+운송비요+등등이 들어가니까요 물론 기후와 온도차이로 국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농산물은 수입산만이 구입해서 드시겠조..
우리 아이들은 농사 하면서 부쩍 더 국산 농산물만 고집해요 그래서 좀더 친환경 으로 관심을갖고 두부도 국산콩만 애용 한답니다 우리 농산물은 우리가 지켜야지요 그런데 현실은 농사지어 수확할때는 가격 생각하면 속상해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고 현실이 굉장히 슬퍼요
내가 농사를 지어 보면 농산물 수지 타산이 안나옵니다 농사 지어 먹고 살기 힘들어요 곳곳이 아프고 노동의 댓가가 넘 약한데 대량으로 싼값에 밀어 부치는 수입산에 국산이 당할 수가 없다 수입 해 오기 까지 보관 특수 약품이나 방부제가 들어 가지 않을까요?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고 이윤을 많이 남겨야 하는 장사꾼들은 값싼 수입산을 사용 하겠지요 국산 좋은 줄 알면서 어쩔 수 없이 참기름 같은 것은 사용 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가 왜 좋은지는 말 안해도 알텐데요 유통기한이 길수록 알게모르게 방부처리를 하거나 덜 숙성된걸 수확해서 질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는겁니다. 국산이 비싸다 싶어도 농지가 절대부족한 국토의 현실에선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적용하면 당연한 것이구요. 더 줄일수 있는방법이 직거래를 통한 유통과정의 중간상인의 이익을 배제하는 방법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