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파의 경우 정식 후 1-2개월 부터 추비를 시작하여 비료 성분의 흡수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화학비료의 시비량은 10a당 성분량으로 질소 20∼30kg, 인산 15∼25kg, 칼리 20∼30kg이 적당합니다. 인산질비료는 완효성이므로 기비와 제1회의 추비로서 전량을 시여하고, 질소와 칼리는 기비로서 10%, 나머지는 추비로 주는 것이 좋고 추비회수는 3∼4회가 일반적인데 파의 생육상태에 따라 월 1회씩 실시해주시면 됩니다. 추비량은 시기별로 3회의 경우는 질소, 인산, 칼리 각각 20, 30, 40%의 비율, 4회의 경우에는 10, 20, 30, 40%의 비율로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이제야 댓글을 확인 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도 어렵네요. 대파 농사 하신분들이 여름에는 비료하면 큰일난다고 하지 마라 해서 안했어요. 올해 대파농사는 잘 못 지었습니다. 평수도 적고 농기계도 없고 물주기도 하지 못하니 모든게 엉망이더라구요.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 지었습니다.ㅋㅋ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