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개두릅과 산딸기가 정신없이 번지는걸 차단하려고 뽑아내다보니 허리아프고
온몸이 뻐근해서 오후엔 낚시하러 고고~^^
남편이 잡은
월척급 2마리에 준척급 4마리.
물속꼬기들도 초짜인 나에겐
입질로 애간장만 태우고 꽝지르게
만들어도 물만 쳐다봐도 평온해지는 ~~^^
이젠 농사준비로 바빠져야되니
주위정돈하고 바람자면
황소독할 준비할 물받아놓고~^^
3월부턴 몸과 맘에 힐링가득
화이팅할 기운 듬뿍받는 하루.
근데 오늘은 넘 춥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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