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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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김종묵
아로니아를 권장할때
30여 포기심어서 성목이 되어
수획은 많으나 수요가 없어서
공짜로도 않가져 갑니다.
나무를 제거하기도 곤란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블루벨리
3배라고 권장했으나
지금은 어려움이 많은
작물이 되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경북구미전환엽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아로니아를 잘 씻어서 밥 지을때 한줌씩 넣어서 먹으면 밥이 달달 하니 맛이 참 좋아요~~~^^ㅎㅎ
대전중구이순애
환경을생각하는농부에요·
우리도그래서반은파버리고
나머지는지인들과나눠먹어요
경남창녕그린애농장
밥이나 떡 만들때 넣으면 밥이나 떡이 아주 찰지고 맛은 좋습니다. 근데 아로니아 성분이 60도씨 이상 고온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됩니다. 성분흡수는 거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로니아는 분말로 가공을 할때도 동결건조 동결건조 광고를 유독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경남창녕그린애농장
양이 갈아먹고도 남으면 식초나 효소로 만들어 장기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경남창녕그린애농장
저는 매년 10톤씩 나오는 농사 짓다가 5톤 겨우겨우 팔고 나머지 5톤 중에 먹을 것 두고 액비 만들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절반은 그냥 버리는 겁니다. 3년 전에 아로니아 농사 접었습니다. 새로 먹는 사람이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맛이 너무 없고 먹기도 좀 까다롭고 귀찮다 보니 먹던 사람만 먹으니 공급은 계속 느는데 수요가 안되어 너무 힘들어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