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시인 부인의 위대한 점은 또 있습니다. 박목월 시인이 젊어서 제자와의 사랑이야기에서 그 부인의 훌륭한 대처법이 가곡 이별의 노래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의 가사를 탄생시킨 사연~~!! 박목월시인과 그 아들 박동규(서울대교수)까지 사랑으로 훌륭하게 만들어내신 분~ ~현모양처가 맞습니다
이글을 읽고 이세상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느낌과 울림을 주는것 같네요~ 이분의 어머님과 한석봉의 어머님이 다를수 있겠습니까~ 새삼 부모님의 말한마디가 자라나는 자식들에게는 이렇게 서로 다른 크나큰 변화를 준다는 사실을 또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