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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마트에서 밤 1키로 오천원
밤 삶아드리니 잘 드신다 ㅋ

2시에 참 도 2시쯤 엄마랑 사러간다
엄마도 참 드리고 나도 참 먹고
잔디꽃 심다가 ㅋ
지금은 손이 부실해서 안심고
오후참 준후는
엄마랑 노래도하고
엄마볼에 뽀뽀 도 매일
해드리고
엄마 예뻐해 드리니까
기분이 좋으시니까
사고 덜 치시는듯

마지막공사 열심열심 하는데
아
괜히 집에서 식사대접
ㅜ
손도아프고 힘도들고
엄마에게 소홀하고
그래도 반찬할때마다
엄마에게 맛 보여드리고
반찬 열가지 국 추가반찬 11가지 만드느라 오전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ㅜ
반찬이 싹싹 비우시니 기분좋고 ㅋ

감사합니다♡♡

힘네세요 저두 남편이3년째 투병중이시네요 잘드셔서 좋네요 저는하루3끼 죽쓰는게 저에하루 일입니다

힘 드시겠어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힝네세오ㅡㅡ

바빠도 함박웃음 짓는 얼굴이 연상돼요.
저도 같이 방긋방긋 합니다.
감사요^^

아이고! 피곤하시겠읍니다
손님이 많다는것은 주인이 그만큼 좋은 품성을 가졌다는 뜻이겠지요
건강 챙기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만인 만래 다복
많은 사람이 많이 왕래
하니 복이 많으시다
(한자는 어려워 생략)
무엇보다 어머님 건강하
시다니 기쁘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에다 순두부찌개 두가지 함 돼지고기 안드시는분 계셔서

저희 어머님은 돼지고기 닭고기 전혀 안 드시고 오로지 소불고기만 드세오

엄마 감기 걸릴까봐 몇일전에 부터 패딩 입힙니다 산 밑으라 추워요

저희 어머님은 장갑도 끼시고 털모자도 쓰시고 패딩까지 입으셨어요 올해 6키로 늘었어요
날씨가 강원도 고지대라 추워요 영상6도까지 내려 가기도 하네요

오늘 엄마 어떤반찬 먹었지
하니까 ㅋ 호박채볶음
식사 잘하셔서 5키로 체중 늘어남 45키로 지금 ㅋ

저희 어머님은57키로 입니다

고생하시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환절기 감기 안 드시게 잘 입히시어 좋은 시간들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어머님 65키로,
제가 잘 모셔서 65키로 유지 중이라고 자화자찬중 입니다~~

잔멸치볶음 김밥에다
얻어서 드시고 ㅋ
어제부터 계란후라이 를 잘드심

ㅋ 우리엄마 예쁜엄마
이제는 반찬도 잘 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