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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