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참 글귀를 읽어 내려가면서 느끼는 것은 알면서도 놓치 못 하는 욕심들이 많구나~ 지금은 자식들이 아직 곁에 있어 행복하고 웃고 있지만 하나 둘 짝을 짓어 출가하면 둘이 남든 혹 혼자남든 내려 놓는 연습도 필요 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공감하는 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쓰리네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긴 글 정독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경북포항징금다리
농사6년차 나의 힐링♡·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비우고 정리한다는건 마음은 그래야지 하면서도 행동은 안 움직여지니
깊은밤 먹구름에 달구경은 못하고 이글을접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애써 비워내기가 그리
쉽겠습니까.
남은 생, 주어지는대로
사는 게 잘사는 거 겠지요.
사근실
40여년전 샘터란 잡지에 실린
글 귀절이 아직도 생각 나네요
잡고보면 착각이요
놓고보면 허무일뿐 지나는 바람결에
흩어지는 뜬구름
웃음도 아니요
눈물도 아닌것을
슬픔도 아니요
기쁨도 아닌것을
순간도 아니요
영원도 아닌것을
인생이 이러한데
사랑인들 무엇 하랴
경남밀양장준재
자급자족 을 목표·
잘 읽었습니다
조금더 줄기면서 소풍가듯 노닐다 가는것이 참된인생인것 같군요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소풍가듯 즐기며 사는 거
좋은 이야기입니다 마는
행하며 살기가 어렵지만
노력은 해야할 것 같네요
충북보은김윤숙
주말농부·
그래서 나이 들 수록 미니멀라이프를....쉽지 않지만 버릴것을 생각하면 구매욕구가 사라지더군요...그 시기가 지나면 구매 하려 했던 그것도 사용할 일이 없는 것 같고...겨우 몇번 사용하려고 구매하려 했던가 생각하며 자찬을 한답니다.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비록 궁핍하게 살었으나
가족애가 충만했던 시절이 모두에게 있었죠.
현재는 돈도 흔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욕구가 발동하니 구매하고,
참 좋은세상입니다.
경기남양주홍제표
귀농25년농사는새내기·

삶과죽음 그안에서 행복은
덤으로 가지고 사는것ᆢ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이제 죽음을 돌이켜 볼 나이입니다.
그간 살며 과연 행복했었나 생각해봅니다
강원평창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분들이나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분들은 훨씬 앞을 보며 산답니다 저 모습이 머지 않은 미래의 내 모습 이려니 하며 간접적이 아닌 매일 매일 직접적으로 겪으며 살아간답니다 좀 더 앞을 보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아요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저는 부모님 두 분 모두
오래전에 보내셨고,
슬하에 여식을 하나 두웠었는데 그마저 더 살기싫다고 먼저 갔기에
글에 절실하게 실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피력하기에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충남논산오필숙
계속 성장하는 농부·
많은 생각이 드는 글귀 고맙습니다~
살아가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볼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충북영동김둘점
미르몰(몰약비료)·
안녕하세요^^
논산 채소 농가에 저희 제품, 많이쓰시죠?
전북정읍오남현
기차길농장·
요즘현실입니다
저는 양가부모님 여의고
저희부부와자녀들이있답니다
그래서이런글귀가올라오면. 남의일이아니고
나의 일이라생각이듭니다
버릴것버리고 정리할것해야하는데 버리기아까워서 못버립니다
정리하자 정리해야한다
깨우처 주신분께감사합니다
가지고못갈꺼 정리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저도 사는데 급급하여
놓치고 산거 많았다고
이글을 읽으며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남김해농사 삐약이
4년차 고추농사 삐약이·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우리 모두의 삶이 오늘밤 처럼 슈퍼 문이었다가
초승달이 되어가겠지요.
늦은 밤, 감사합니다
인천강화보리
참 아름운 ,글입니다
저히도 세월이 흐르면 이길을 가계지요
마음을 비우고 살자하면서 그리 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조금이나마 마음을
네려놓고 쉬었갑니다
경기가평운악산포도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레자에 성가가 입에 맴돕니다 ㅜ ㅜ ㅜ
경남밀양작가님
덧없죠 사는 일이 지나고 보면~ 여행같은 짧게 주어진 인생입니다 잘 살고 잘 갈 수 있기를~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한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