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22년 8월 22일 귀향 따라서 1년이 좀 지났고 따라서 조금 짓고 있는 농사일 도 왕초보죠. 그런고로 팜 모닝 회원님 들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기에 감사하고요.
이미 언급했듯 이제 1년밖에 되지 않았기에 객지 생활 할 때 주말이면 늘 찾아 나섰던 등산 취미 생활을 지금도 이어가고요.
오늘도 아침 식사 후 배낭 둘러메고 동반자와 집을 나서 걷던 길 들 논두렁에 빨갛게 핀 나팔꽃 볼 수 있었고요. 지금까지 보랏빛 나팔꽃만 봐 오다 빨간빛 나팔꽃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었네요. 그리고 임도 따라 오르던 길 정상부에 서 바라본 모습 활엽수 사이로 펼쳐진 저편 아미산 정상은 운무에 가려져 있고 압록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 대 황강 모습 뚜렷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날 산행이었네요.
참고로 운무에 가려진 아미산은 유트브 검색에서 (천태암 운해) 해 보시면 그 아름다운 모습 볼 수 있는 천태암이 아미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