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저도 포도농사를 하는 입장이지만 포장할 때 상태가 저랬다면 포장을 하지 않았을텐데, 분명 종일 햇빛에 노출되어 뜨거운 열로인해 상한 것입니다. 종이로만 싸진 것도 올 여름 햇볕이 뜨거워 종이에 맞닿은 해가 많이 비친쪽은 알이 한두알씩 저런 현상이 있던데요. 별의별 손님이 다 있더라구요. 키로수 맞춰 박스에 담아둔 포도를 일부러 봉투열어 큰것으로만 바꿔 담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계산대에서 무게 측정을 하지 않으니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온입니다. 사과농부지만 저런식의 체육대회, 가림막 없는 야외 판매장에는 납품 자체를 피하셔야합니다. 혹 하셔도 전부 사진 찍어놔야 합니다. 납품하면서 담당자와 확인하고 사진찍고해야만 딴소리 못합니다만. 그래도 사진속의 자신이 자기 아니라고 자긴 저런 옷 없다고 발뺌 합니다. 내 농산물이 무관심속에 방치됩니다.
아.~~이거는 아니조. 농부에 마음을1원치라도 이해를 안다면 이릿할까요. 이것은 자기의 양심을 저버리고 오직 욕심된 사고와 그룻댄 사고방식 과 이기주의 속에 살아가는 인간쓰러기들. 농부님 .속이 상하셔도 힘내시고 미친개에게 물려다 생각 하세요. 요즈음.세테가 그렇고그러니 이제는 엣날 사고방식은 통하지 않아요.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저도 열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