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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아 혹시 우리엽집 칭찬 넘 과한건 아닌지 ㅜ
늘 건강하세요 연락없으면 잘 지내는겁니다
경남진주최순
엽집에 효부효자가 살고 있으니 진짜 행복합니다
혹시 저가 반찬하면 꼭 챙겨줍니다 ㅋ
신데렐라 님두 넘치도록 저에게 사랑을 주고있답니다
경남진주최순
근데 두부부가 선남선녀 처럼 멋있고 예쁨니다
저가 신데렐라 님 이라는 이름을지어 주었답니다
너무 예쁘니까요
동네분들이 ㅋ 신데렐라 님이라고 합니다 ㅋ
신데렐라 님 남편은 온달님이라고 ㅋ
경남진주최순
그리고 부부가 공무원 입니다
시어머님께서 아들 딸 키워주셨대요
시어머님께서 이웃으로 이사까지 하시면서 오고가며 손주손녀 돌봐주셨대요
시어머님 공과금 자동이체 시켜놓고 매달 생활비 자동이체 해드리고
경남진주최순
저희엽집입니다
정말 감동 먹었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양쪽부모님
초대해서 식사대접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외식시켜 드리고

일년에 두세번은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하고
아 난 모했지 하면서 반성합니다ㅜ
경남진주최순
기념일 명절 챙기는것만으로
효를 다 한것처럼 알고있는 자녀분들도 많답니다
경남진주최순
왠지 마음이 아련합니다
주는마음 마져
모른척 합니다
마치 혼자 큰거마냥
그정도면 효자효녀
해준게 머냐고
따지면서 비교 한다지요
충남당진최재만
자식들이 부모마음을 알때는 이미 늦었다지요!
본인들도 늙으면 그때야 느끼겠지요....
경기평택미인송
네 맞는말씀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가 초연을 배우게 되는것같습니다
경남밀양호박7528
한낮기온은 엄청올라고 아칭저녁은 선선해서 감기걸리기 딱입니다 멧돼지 피해로펜스친ㄷㄴ거 도와주그ㅡ A형독감으로 고열로고생중입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