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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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이동훈
신영농을 추구합니다·
모처럼 낚시 다녀 왔습니다
다양한 어종 잡았지만 어린 치어들은 방생하고
큼직한 몇마리만 ...
전날 통발넣어둔것 박하지가 많이 잡혔네요
몇마리 넣고 라면 끓였네요
개라면은 언제 먹어도 최고입니다
내일은 또 고추 수확해야겠죠
늦고추에 최선을 다합니다
FarmmorningFarmmorning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꽃게탕콩나물무우,마늘간것,고춧가루대파썰어넣고,끓이면,시원하고,맛있답니다,라면도,맛있겠네요
경남하동김정남
무조건이죠. 두말 필요 없는 맛이죠
대구북구동호동 윤상임
주말농장처럼 가꿉니다·
게 라면 엄청 맛있게 보이네요. 예전에 바닷가 식당에서먹어본 기억이나네요~
윽!! 갑자기 배 고파짐.
전북익산정경현
2024년 벼서리태콩 ·
생각이 난다 ..
언제였던가..
낚시대를 드리운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경북안동김화순
사과묘목재배·
낚시못간지 2년이지났네요
배는 창고에모셔놓고있네요
내년부턴다시시작해봐야죠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꽃개낙시했어요,대박이네요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꽃)原則(원칙)과 正直(정직)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 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잖아요! "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原則과 正直'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 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유익하다. - 공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직(正直)하지 않은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권모술수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正直)이라고 불경, 성경에서 강조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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