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병해충상담
강원인제인제 돈키호테
토마토 "1964년·
꽈리고추 열매가 진한 가지색 으로 부분착색이 됩니다.
영양소 결핍인가요?
경기군포이창열
통상적으로 꼬추 끝에서 나타나면 칼슘 부족, 꼬추 중간에 나타나면 탄저병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진이 있으면 우리 팜모닝 고수님들이 진료 처방 곧바로 해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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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말씀하신 증상은 아래의 병충해들로 진단됩니다.

$병해충의 이름: 열매 부분착색
- $병해충의 증세: 꽈리고추 열매가 진한 가지색으로 부분착색 됩니다.
- $병해충의 방제법: 열매 부분착색은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 영양분을 공급하여 꽈리고추의 생장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영양분을 주기적으로 공급하거나 토양에 비료를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양의 pH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pH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토양 조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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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고추 낙화 낙과 원인과 대책 알아 볼께요 고추의 낙화와 낙과는 꽃의 발육이 충실하지 못해 꽃봉오리가 떨어지는 현상이며, 비록 착과가 되어도 충실하지 못하여 어린 과일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 고추의 생육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온도와 습도 관리: 고추는 수분과 영양을 흡수하는데 온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야간 기온이 16도 이하로 유지되면 수정이 되지 않고 낙화 또는 낙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상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측창을 개방하거나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는 해조추출물 엽면시비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양분 공급 균형: 고추의 낙화와 낙과는 개화수와 착과수 등으로 인한 영양 상태에 좌우됩니다. 초기에는 비료를 충분히 공급하여 개화수와 착과수를 늘리지만, 이후 화방에서도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낙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꾸준한 양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3.기후 조건: 고온과 건조로 인한 생육 불량, 시비 불량에 의한 질소 과부족, 이상 기후에 의한 광합성 불량 등이 고추 낙화와 낙과의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봄 가뭄 시기에는 생육 불량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추 재배 시에는 이러한 원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를 하시면 고추의 낙화와 낙과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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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전에 서리태 넣으랴, 콩이 올라오기 시작하니, 비둘기, 까치들이 갓 둥지에서 이소한 새끼들까지 몰고나와 콩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보식하랴, 적심하랴, 논 관리 하랴, 참깨밭 지주대 박고 1차 유인줄 띄우랴, 제초 작업하랴, 등등...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고추밭의 고추는 뒷전으로 밀려 오늘 비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에 맘먹고 고추밭 전수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고추는 2,400주 정도, 품종은 칠○○, AI ○○, 올○○, 관주로 칼슘, 물도 액비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올○○ 품종은 제 밭에 맞지 않은지 작년에도 석회결핍이 많이 왔는데 역시나 입니다, 오늘 수거한 전리품들이 대부분 올○○ 에서, 고추품종 식재 전에 석회결핍에 강한 품종 선택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같이 가뭄이 극심한 해엔 석회결핍은 피해갈수 없겠지요. 주변에 고추농가 분들이나, 팜모닝 식구들이 담배나방, 석회결핍 때문에 애로를 많이 겪고 계신 것을 업로드한 글을 접하며, 편치않은 마음입니다. 이건 제 경우 입니다. 고추포장의 한그루에 현재 50~60개 정도 달려있다면. 2,400주면 대략 10.000 개 이상이 달려 있겠지요. 오늘 수거한 전리품이 약 300개 정도...면, 껌값 아니겠습니까~ㅎ 혹여, 잘 자라던 고추가 뿌리에 이상이 생겨 시드는 애들은 포기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물소독약, 또는 역병 수화제를 뿌리근처에 관주처리 해주면 회생시킬수도 있고, 잠깐 반짝하다 결국은 돌아가시게 되니, 이맘때면 돌아가시더라도 나무에 자식들은 남기고 가시니 제 몸값은 하고 가시는 것 아니겠나요. 농부의 마음이야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작기 끝까지 같이 가고 싶겠지만 땅 밑 사정을 우째 알 수 있겠습니까. 농사를 짓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며 내공도 쌓이고 마음도 단단해지는 거 아닌가요? 바로 앞에 다가온 장마, 농부님들 모두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강건하시길 바라며 두서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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