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맑은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을 보면서 고추
수확 후 농약처리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니 벌써 가을이 오는
느낌이듦니다
하는것 없이 세월을 흘러가지만
우리네 농부들 왜이리 바삐살아가는지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고
뼈빠지게 일해도 일한만큼 수입은 적지만 조상님들 피땀흘러
지켜낸 우리땅을 후손들에게
물러줄려면 우리라도 열심히
일하면서 농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구슬땀을 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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