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사과 · 병해충상담
경북문경변관수
귀농2년차사과농부·
심으지 2년차뒤는 시나노골드 사과입니다
잎이 갈색으로 변화 더니
낙엽처럼 다떨어지네요
고수님들의 명꽤한 정보부탁드립니다
FarmmorningFarmmorning
경북김천알 수 없음
갈반병으로서 오랜장마와 배수불량으로
4종복비 질소함량이높은 영양제또는 황산 마그네슘을 살균제 로브랄 또는 포리옥신과
살포를 권장합니다ㆍ
장기처방으로서는
매년 반복되는 농장에서는 장마가 시작되면 토양에 황산고토를 조금 시비하여주세요ㆍ
경북김천알 수 없음
여기에 댓글을 쓰면 수정이 안되니 짜쯩이 납니다 ㆍ
과원을 조성할때 유공관을 매설하여서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ㆍ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갈반병 고두병 으로 생각
됨니다 치료제 로 종합 비료 (주. 상록)순멎이 를
엽면시비 또는 관주시비
하세요
경북포항영모
초보 사과농사 시작·
저도 올해 2월 부터 사과 농사 시작한 초보농군입니다.
부사나무가 노란색 단풍으로 답답 합니다.
팜모닝 로봇
공식
갈색무늬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드물게 과일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병의 주요 증상은 잎에 처음에는 자색 또는 흑갈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이 반점이 점차 확대되어 갈색 또는 흑갈색의 대형 병반이 형성됩니다. 병반의 주위는 녹색으로 남고 다른 부위는 황색으로 변하여 조기 낙엽됩니다. 병반에는 검고 작은 반점이 보이며, 이 반점 위에는 분생포자가 형성됩니다.

갈색무늬병의 예방 방법은 관수 및 배수를 철저히 하고 균형 있는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관 내 통풍과 통광을 원활하게 하고 병에 걸린 낙엽을 모아 태우거나 땅 속에 깊이 묻어 전염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약제에 의한 방제는 6월 중순경부터 8월까지 강우 전에 정기적으로 적용약제를 수관 내부까지 골고루 묻도록 충분량을 살포해야 합니다. 또한, 과수원에서 초기 병반이 보이면 즉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이 병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북영주사과농사꾼
사진상으로는 갈반병으로 보입니다. 농약살포는 당연한것이지만 저는 황산고토 와 치요다를 혼합해서 장마전에 살포 하니 갈반이랑 엽소는 없었습니다 다만 단점이 사과 색이 늦게 납니다.
충남부여알 수 없음
종자기능사
모든것에 거짓을담지말자·
무료상담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병명: 갈색 무늬병
발생환경
병든 잎에서 균사 또는 자낭반의 형태로 겨울을 지나 자낭포자와 분생포자가 1차 전염원이 된다.
이 병의 발생은 분생포자나 자낭포자의 공기전염에 의하며 포자비산은 5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계속되는데 7월 이후 증가하여 8월에 가장 많은 양이 비산된다.
잎에서는 빠르면 6월 중,하순에 병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7월 상순경에는 과수원에서 관찰할 수 있다.
8월 이후 급증하여 9~10월까지 계속된다.
여름철에 비가 많고 기온이 낮은 해에 발생이 많으며 배수불량, 밀식, 농약살포량 부족인 사과원에서 발생이 많다.
사과나무에서 조기낙엽을 가장 심하게 일으키는 병이다.
포자비산은 5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지는데 포자비산량 조사를 통해서 초기 발생시기와 이후의 발생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사과원에서 보통 빠르면 6월 중하순, 늦어도 7월 상순에는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병징의 발현을 방제시작의 신호로 보면 된다.
이 병은 일본,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지에서 발생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16년 수원, 1917년 나주, 대전, 대구 등지에서 최초 발생이 보고된 이래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발생하여 탄저병과 더불어 그 피해가 극심하였다.
1960년대까지는 주 재배 사과 품종이 갈색무늬병에 감수성인 홍옥과 국광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는 후지 등의 신 품종으로 대체하여 재배하였고 농약의 개발로 1980년대까지는 갈색무늬병의 발생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 품종인 후지 품종과 다른 신품종에도 발생하기 시작하여 매년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농약의 관행방제 사과원에서도 많이 발생되어 조기낙엽 등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7, 8월에 강우량이 많고 저온이었던 1993년에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그 이후 계속해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1998년에는 봄철 고온, 다우로 인해 병 발생이 5월부터 시작되었고 여름철엔 비 온 날이 계속되었으며 9~10월 고온조건이 유지 되므로서 10월 평균 발병 엽율 50% 이상, 발생 과수원율 100%로 그 피해가 심각하였다.
증상설명
주로 잎에 발생하나 드물게 과일에도 발생한다.
잎에는 처음 자색 또는 흑갈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 점차 확대되어 갈색 또는 흑갈색의 대형 병반이 형성되며, 병반 둘레가 녹색으로 남고, 다른 부위는 황색으로 변하여 조기 낙엽된다.
병반에 보이는 검고 작은 반점은 포자층으로, 그 위에 분생포자가 형성된다.
잎에 원형의 흑갈색 반점이 형성되어 점차 확대되고 직경 1㎝ 정도의 원형~부정형 병반이 되며 병반위에는 흑갈색 소립이 많이 형성됨. 병든 잎은 2~3주 후에 황색으로 변하여 일찍 낙엽이 되나 황변하지 않고 그대로 나무상에 남아 있는 것도 있다.
병반이 확대되어 여러 개가 합쳐지면 부정형으로 되며, 발병 후기에는 병반 이외의 건전부위가 황색으로 변하고 병반 주위가 녹색을 띄게 되어 경계가 뚜렷해진다.
방제방법
- 관수 및 배수를 철저히 하고 균형 있는 시비를 한다.
- 전정을 통해 수관내 통풍과 통광을 원활히 하고, 병에 걸린 낙엽을 모아 태우거나 땅 속 깊이 묻어 전염원을 제거한다.
- 약제에 의한 방제는 6월 중순경(발병초)부터 8월까지 가능한 강우 전에 정기적으로 적용약제를 수관내부까지 골고루 묻도록 충분량을 살포한다.
- 과수원에서 초기병반이 보이는 즉시 약제를 살포한다.
이 병은 한번 발생하면 이후 방제하기가 매우 곤란한 병이므로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방제한다.
경북문경변관수
귀농2년차사과농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