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 소매 - 부산] 경남 창원, 의령에서 반입됨 장마 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면서 오름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개 기준 상품 700원 오른 23,300원선, 중품 300원 오른 20,60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더운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소비증가에 따른 강보합세 전망
[수박 - 도매 - 광주] 충북 음성군, 진천군, 경북 고령군, 안동시, 전북 고창군, 부안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출하량 늘어나고 있으나 폭염 및 휴가철로 인해 거래처 주문이 늘어나면서 오름 거래됨 도매가격은 1개기준 5,000원 오른 상품 33,000원, 중품 30,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휴가및 폭염으로 인해 소비는 꾸준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수박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철원, 경남 함안, 경북 칠곡ㆍ고령, 대구 달성, 충북 음성ㆍ진천, 충남 부여, 전북 진안ㆍ고창ㆍ무주 등지에서 주 반입됨 가락시장 하계휴가(8.4~8.6)로 인해 대형마트 등 구매처에서 미리 대량구매하여 수박들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상품기준 2,400원 오른 상품 33,600원, 8kg 중품기준 3,600원 오른 29,8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오른 가격이 이어지다가 말복이후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