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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한다는
농장에 가보니 살균제 살충제 약병이 굴러다닙디다.
쉽게 가는 길이 있는데
굳이 어려운 길은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쉽고 편하게 사십시다.

저는 귀농 만 2년차인데 과수원 주위에 풀을 힘들어도 예초기로 쳤는데 내년부터는 제초제를 뿌릴예정입니다.풀이 자라는것도 문제인데 온갖 해충이 풀숲에 알을 까는게 더 문제더군요.
예초기로 밀어도 하얗게 깐 알들을 급한데로 에프킬라로 죽이느라 노동도 더 많이하고 돈도 더 들고,제초제가 답인듯합니다.

하하하ᆢ나도 그랬어요~벌레에 약치는것은 시작이고 풀과의전쟁 첨엔 가루에서 예초기 그리고이젠 제초제와 락스ㆍ식초로 풀과 싸움중

콩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예전엔 콩 들깨는 뿌려만 놓으면 된다는데 이제는 그런
농법은 안되더라구요 힘만들고 먹을게 없어요^^

필요한 시기에 비료주듯 약도 해줘야죠. 사람도 아프면 약 먹는걸요. 우리 자식인 작물들도 병이오면 약 줘야죠. 힘내세요.

적당한 제초제 살충제로 풍성하게 드셔도 됩니다 요즘은 등록된 독하지 않은 것이 많으니 안심하세요

저도 농사 시작하면서 약만은 되도록 안치고 해보자 였어요 근데 구멍나는건 봐주겠는데 순 잘라놓고 열매 구멍내고 그건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보인다싶을때 바로 합니다

저희도 오늘 콩이랑 들깨에 첫 살충제 뿌리고 온 날이예요. 농도를 못 맞췄는지 뿌리고 나서도 벌레들이 날아다녀 조금 당황 ㅋ

처음 귀농을 할때는 내가 먹는것은 무농약으로 한다는 것이 몃년 농사 짓다보면 어느새 약에 의존을 하지요
무농약 이라는 것이 넘 힘들어요
충과의 싸움 잡초와의
싸움 싸우다 지처서 약에의존 하지요

요즘 유기농 약들도 많이 나와있어요. 쳐야해요. 벌레도 요즘것들은 쎄거든요..잘했어요 ㅎㅎ

내가.먹고.살라꼬.지은농사.저들과.전쟁해서.이겨야지요.건강하새요

훌륭하 심니다,
농사 해보니깐 잘안되요,